디지털 대장간
‘대장간 장인들’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는 사람, 메(망치)를 내려치는 사람, 완성한 연장을 숫돌에 가는 사람, 풀무에 바람을 넣는 사람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인들은 마음을 비우고 덜어내고 이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무심의 상태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왔습니다. 이곳 디지털 대장간은 우리 기억 속 장인의 모습과 그들이 만들어낸 창작품을 다양한 패널과 영상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다양한 체험 전시공간
Digital Blacksmith's Workshop
Finding Iron Ore
Making a "Tiger Sword"
Ironm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