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상설전시 공간입니다.
선사문화실, 고대문화실, 고려문화실, 조선문화실 등 4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1층에는 관장실과 기획운영과, 2층에는 학예연구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실, 소강당, 카페, 뮤지업숍이 있습니다.
특히 세미나실과 소강당에서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주말 영화상영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다양한 패널과 영상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대장간과VR 효과를 극대화한 1인칭 4D 체험을 할 수 있는 4D 시네마 등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대강당, 어린이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전시, 대강당에서는 학술강연과 공연 등을 전시하며,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만난 '문화재 속 금속 이야기'를 통해 금속공예 문화재와 조상들의 슬기로움과 예술적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 속 놀이와 음식 이야기'에서는 놀이와 음식을 주제로 한 과학, 수학, 예술 등을 접목시켜 아이들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영유아만을 위한 체험공간인 '영유체험실 세·동·네'에서는 색과 도형을 다양한 사물과 연계하여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과 행동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뒤뜰에 있는 야외 문화휴식 공간으로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과 연못이 있고, 우암산 산책길로 이어집니다.
고대 제철 복원로와 발굴체험장 등도 있습니다.